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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한음음악콩쿠르

일시 : 2024년 12월 21일(토)

장소 : 서울예술고등학교

공지사항

제46회 한음음악콩쿠르 후기소식

관리자
2022-03-13
조회수 3721

수상자 여러분 모두 축하합니다!

제46회 한음음악콩쿨에 열심히 준비하여 열띤 무대를 펼쳐준 참가자 여려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최근 오미크론으로 걱정스러운 요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막중한 임무수행을 완수하기 위해 늦은 시간까지 

학생 한명한명의 세심한 관심과 평가를 위해 많은 심사위원님들과 스텝들. 관계자분들의 노고로 큰 대회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적지 않은 인원이 다음콩쿨로 연기하는 사태가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회복으로 다음 출전을 기대해봅니다.

당일에도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하여 수시로 곳곳을 철저하게 방역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많은 스텝선생님들 노력으로 방역에 힘쓰며 안전진행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잠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황에 따라 규칙의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시대를 맞아 공개콩쿨에서 비공개 콩쿨로 

어느새 3년째 이어가고 있는 것처럼, 장소와 시기 시간에 따라  곡의 수도 정확해야 하는 점 알려드립니다.

우리 학생들은 좋은 환경에서 연주하고, 규칙도 지켜주는 연주가 필요합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인원도 많고 할 때는 더욱더 우리에겐 순서와 규칙과 질서가 필요합니다. 

음악에서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이해들이 있다하더라도 기본적인 제시(악장구분)가 주어질 때에는 규칙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한음에서 처음으로 곡의 수를 2곡으로 할 수 있도록 콩쿨에서 제시하고 시작했습니다.

또한 오늘처럼 인원이나 시간의 제한을 받을 경우, 

곡의 수는 반듯이 규칙을 세울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주시고,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하여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음악은 시간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이나 표현들을 자기 그릇에 담기도 전에 시간에 쫒긴다면 제대로 담을 훈련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훈련을 할 때입니다. 음악은 옷이 아닙니다. 실제로 입고 나가야 할 파티장에 정돈되지 않은 옷을 입고 갈 수 있으니까요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지금은 조절보다는 악보대로 연주하고 음악을 생각하고 작곡가를 이해하고 생각할 때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심사위원님들의 발걸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도 연주와 후학에 힘쓰시면서 바쁘신 일정에 참석해주시어 공정한 심사로 수고해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46회 한음음악콩쿠르의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번 대회를 빛낸 주인공들은 1개 부문에서 1명의 전체최우상4개 부문에서 7명의 전체우수상을 발탁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경연의 The Haneum 수상자연주회

 "The Winners Special Concert " 타이틀로 6월 2일 마포아트센터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선보이는 

마포아트센터에서 특별연주회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축하드리며, 늦은 대회마침으로  발표가 늦은 점 양해말씀 드립니다.


수상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또한 20일에 있을   "MVP Music Awards"  Practical Artist 상  상금 100만원연주가상도 기다리고있는 

2022 4th The Haneum Practical Evaluation 에 재능있는 인재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신청   https://haneumcontest.co.kr/80

공지보세요 http://pf.kakao.com/_GxarcV/93640030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상장은 학교 또는 집으로 발송 될 예정이오니 , 

본인이 받고자 하는 장소를 문자로 자세한 주소 전송바랍니다. (010-4081-8559


- 한음아트페스티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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