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풍잎이 그리운 이 가을.

수확의 계절인 만큼 입시가 성큼 다가와 많이들 분주하시지요?

올해 19회 한음무용콩쿠르는 여느해보다는 한산한 모습의 하루였습니다.

대회를 기다리면서 모든 에너지를 쏟으며 준비했지만, 수시입시와 긴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기가 잘 맞지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적은 인원이었지만 열심히 준비해 온 학생들을 위해 정성껏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느껴지고, 무용계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계신 한국무용/서정숙교수님. 발레/김순정교수님. 현대무용/이윤경교수님 덕분에 순조로운 진행 할 수 있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한마음 전합니다.

제19회 한음무용콩쿠르에서는 테크닉과 예술점수를 반영하여, 모두 9개 부문중- 발레부문에서 1명의 전체최우수상과

현대무용부문에서 1명의 전체우수상을 발탁하였습니다. 또한 오늘의 안무상도 발표합니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자세한 입상결과는 홈페이지 상단메뉴의 콩쿨입상자란을 참조바랍니다.

또한 입상자들의 상장은 학교 또는 집으로 발송 할 예정이오니, 본인이 받고자 하는 장소를 문자로(010-4081-8559) 전송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한음도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햇살 가득한 4월의 봄날에 여러분들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 한음아트페스티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