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홈페이지 보니 이번 콩쿨 갑자기 마지막날에 신청자가 많이 몰리고 참여자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성악은 연세대 체임버홀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 주셨는데요, 그 짧은 시간에
최고의 홀을 섭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open한지 얼마 안된 홀이라서 깨끗하고 쾌적한데다가 울림도 아주 좋고 주차도 편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제 아이도 지금까지 가 본 홀 중 으뜸이라고 하면서 좋은 홀에서
아주 기분 좋은 경연을 했다고 합니다.
참여자가 갑자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연 시 운영도 순조롭게 잘 해주시고,
안내하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
어떤 남학생이 물을 안 가져와서 물 찾는 모습을 보시더니 본인의 생수까지
제공해 주시는 것을 보고, 진행하시는 분들까지 정말 콩쿠르 참석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좋은 자세를 가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음 콩쿨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어 매번 연세대 체임버홀에서 경연 가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