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댓글을 내아이가 높은등수 아니니까 그러는거라고 치부하시다나요?
말할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등수를 얘기하기전에 연주한걸 따져봐야겠죠.
다른아이들 연주못봤다구요? 적어도 내순서 앞뒤로는 들어서 알아요ㅎㅎ
높은등수 나오신 분인가본데 말씀하신 내용을 뒤집어 생각해보면 높은등수 나오면 연주한거 떠나서 얘기할 자격이 있다는 걸로도 해석이 되네요.
@정신줄
저도 그 말을 하고 싶었어요. 연주를 들어봤어야 알지;;; 아이들은 들어봤다고해도... 고작... 내 순서 앞뒤에 있는 친구들 연주만 들었을 뿐인데... 이거 가지고 결과가 재밌다... 또는 불공정하다고 말할 수 있냐는거죠... 더군다나 부모님들은 그 앞뒤 친구 연주도 못 들었을텐데... 왜 부모님들이 모든 아이들 연주를 들은 것 마냥 흥분하시는지....
보기 좋지 않네요. 과정에서 불만은 많았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댓글로 이러는거 미성숙해보이네요. 다음부턴 이런 잡음 없게 투명하게 공개해주셨으면 합니다. 본인 아이가 점수 잘받은 학생부모도, 못받은 학생 부모도 다같이 맘상하는 일이니까요.
떳떳하게 좋은 성적 받고도 괜히 찜찜한 기분을 느끼게 되니까요.